[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의 부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인스타 게시물을 모조리 삭제한 가운데 그 의중이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모든 게시물을 갑작스럽게 삭제했을 뿐 아니라 그녀의 모든 친구들과의 팔로잉 관계를 끊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블레이크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그녀는 현재 36개의 에밀리 넬슨이라는 이름을 가진 계정만 팔로우 하고 있으며, 게시물 갯수가 '0'인 상태다.
알고 보니, 블레이크의 이러한 수상한 행보는 그녀의 차기작 '부탁 하나만 들어줘(A Simple Favor)'를 홍보하기 위함이었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는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엄마 블로거 '스테파니'가 갑자기 사라진 친구 '에밀리' 실종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다. 블레이크는 에밀리 역으로 활약한다. 올해 9월 개봉 예정이다.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2년 '데드풀'로 유명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블레이크의 남편 레이놀즈는 지난 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데드풀2' 행사에서 특급 팬서비스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다. 오늘(2일) 오후에는 에릭남과 '오후의 티타임'이라는 스페셜한 컨셉으로 진행되는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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