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변심한 줄 알았던 백준수가 가세하면서 본업으로 돌아가게 된 사도찬과 금태웅을 향한 수사에 박차를 가할 오하라의 환상적인 '스위치 플레이'가 어떻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더욱이 사도찬과 백준수가 함께 자신을 속였다고 의심하는 금태웅이 분노의 눈빛을 번뜩이는 모습이 공개돼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전반부보다 더 스펙터클한 반전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스위치' 후반부에서 집중해야 할 '2막 관전 포인트' 3 가지를 살펴본다.
Advertisement
천재사기꾼과 정의로운 열혈 검사들의 조합은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겠지만, '스위치'를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는 환상적인 '최강조합'을 발휘하고 있다. 사도찬과 오하라는 이미 여러 번 작전을 함께 했지만, 사도찬과 백준수는 처음으로 함께 '사기호흡'을 맞춰 더욱 의미가 컸던 터. 사도찬이 뇌물 수수 혐의로 위기에 처하자 백준수는 사도찬에게 두 사람만 아는 스위치 작전을 제안했다. 백준수가 금태웅에게 접근, 수족이 될 것처럼 속인 후 금태웅이 왕으로 세우려던 정도영(최재원) 검사장을 끌어내렸던 것. 오하라조차 눈치 채지 못했던,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의 은밀한 공조는 앞으로 후반부를 이끌어갈 또 다른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사도찬, 백준수, 오하라, 세 명의 트리오가 금태웅을 응징하려는 공공의 목적을 어떻게 달성할지, 그리고 이들이 합심은 어떤 결과를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dvertisement
금태웅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정도영 검사장에게 "백준수 검사 진짜 맞습니까? 뭔가 허깨비를 상대하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라고 의심을 품었던 상태. 그러나 사도찬의 기지로 정체를 밝힐 기회를 놓쳤던 금태웅은 합리적 의심이 진실로 바뀌는 순간을 맞았다. 필갤러리의 전시품을 훔치겠다고 예고, 주의를 환기시켰지만 사도찬이 진짜 노린 것은 다름 아닌 검사장이었음을 알게 된 것. 이에 금태웅은 사도찬과 백준수가 짜고 자신을 이용했다며 분노했고, 더불어 사도찬이 가지고 온 장기알에 도청장치가 숨겨져 있자 이를 잘근잘근 씹어버렸다. 과연 금태웅이 자신의 욕망을 가로막고 치욕을 안겨준 사도찬과 백준수, '사수 콤비'에 어떤 반격을 가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Advertisement
멀리서 안타까운 눈빛으로 사도찬을 지켜보던 뻥영감(손병호)이 죽은 줄 알았던 사도찬의 아버지, 사마천임이 밝혀졌던 상태. 사마천과 금태웅의 악연은 20년 전 금태웅이 최정필(이정길)의 딸, 최민아를 살해, 그 죄를 사마천에게 뒤집어씌운 후 절벽에서 떨어뜨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사마천은 한 손에 의수를 한 채 금태웅 주변을 맴돌면서 통한의 세월을 앙갚음할 기회만을 엿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지금까지도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였지만 앞으로 남은 후반부에서는 사기의 판이 더욱 커지고 이해관계에 얽힌 극적 전개가 풍성하게 펼쳐진다"라며 "더 스릴 넘치고 통쾌한 반전의 사기활극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위치' 21, 22회 분은 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