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역시나 압도적인 관객몰이로 정상을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조 로소, 이하 '어벤져스3')가 지난 2일 전국 관객 27만5110명을 동원해 8일째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김용완 감독)의 일일관객수(6만62537명) 보다 4.3배 이상 많은 수치다. 25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625만1364명이다.
1일 개봉한 '챔피언'은 '어벤져스3'에 이어 이틀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시사회 포함 이틀째 누적관객수는 20만5963명이다. 이어 세월호 참사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김지영 감독)이 4173명을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누적관객수 50만302명).
한편,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을 쓰며 진정한 마블의 정수를 보여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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