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일(한국시각) 영국 지역지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의 국가대표 동료 황희찬이 북런던에 오는 것에 흥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북런던을 연고로 한 토트넘행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이 매체는 이어 '리버풀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팀들도 황희찬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이제 상황이 좀 달라졌다. 황희찬은 올 시즌 부상으로 다소 고전했지만, 출전한 경기마다 존재감을 과시했다. 잘츠부르크에서도 빠질 수 없는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유럽클럽대항전을 통해 경쟁력까지 과시했다. 오스트리아 리그 출신, 특히 잘츠부르크 출신들이 빅리그에서 성공사례를 쓰며 황희찬의 주가가 더욱 올라갔다.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비롯해, 리버풀행이 확정된 나비 케이타, 유망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이상 라이프치히) 등이 잘츠부르크 출신 스타들이다.
Advertisement
하지만 축구적으로 토트넘은 황희찬과 그리 궁합이 맞는 팀은 아니다. 일단 지난 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황희찬이 좋은 모습을 보인 것은 잘츠부르크의 맞춤형 전술이 기인한 바가 크다. 잘츠부르크는 다이아몬드형 4-4-2를 구사하는데 황희찬은 여기서 투톱, 그 중에서도 스몰로 뛰고 있다.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라기 보다는 좌우 측면으로 돌아가는 움직임을 즐겨하는 황희찬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자리다. 실제 황희찬은 원톱, 혹은 측면 공격수보다는 투톱의 한자리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한다. 리우올림픽에서도 그랬고, 지금 신태용호에서도 그렇다.
Advertisement
결국 토트넘은 성장기에 있는 황희찬이 출전 시간을 늘리기 어려운 곳이다. 섣부른 빅리그 진출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