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캐롤(웨스트햄)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사과했다.
영국 매체 BBC는 3일(한국시각) '앤디 캐롤이 모예스 감독에게 사과한 뒤 훈련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지난달 29일 발생했다. 웨스트햄은 홈에서 맨시티와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을 펼쳤다. 모예스 감독은 1-4로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벤치에서 대기 중이던 앤디 캐롤을 부르지 않았다. 이에 앤디 캐롤은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떴다.
모예스 감독은 맨시티전 후 "내가 처리할 대상이다. 이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원 팀이 되는 것"이라고 질책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모예스 감독은 다음날 열린 훈련에서 앤디 캐롤을 꾸짖고 훈련장에서 퇴장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에서 제외됐던 앤디 캐롤은 모예스 감독에게 사과, 팀에 합류했다. 웨스트햄은 5일 레스터시티와 맞붙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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