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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만능 케미'는 계속된다. 넓게 펼쳐진 설원을 마주한 전혜빈과 김영광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명 '나 잡아 봐라' 놀이를 하며 해맑게 눈밭을 뛰어다녔다. 두 사람은 영화 '러브스토리' 속 장면처럼 눈을 하늘 위로 날리기도 하고, 설원을 함께 뒹구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케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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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남선녀 두 사람이 멜로 영화 '러브 스토리'를 능가하는 장면을 연출 했음에도 그들의 감출 수 없는 허당미에 순식간에 '바보 스토리'로 급변했다는 후문. 멜로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장르불문 케미를 선보인 전혜빈과 김영광의 꽁냥꽁냥 '러브 스토리'는 4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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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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