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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그가 연기하는 성웅은 레슬링 국가대표가 돼 아빠 귀보(유해진)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겠다는 목표를 가진 아들. 전국 레슬링 고등부 랭킹 1위부터 대학 입학까지 속 한번 안썩이고 바르게 자란 귀보의 유일한 자랑거리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이 다가올수록 아빠의 높은 기대에 부담을 느끼고 짝사랑했던 소꿉친구 가영(이성경)이 자신의 아빠를 좋아한다는 충격 고백을 해오자 혼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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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첫 영화를 남성적인 영화가 아닌 유쾌한 코미디 영화로 택한 이유에 대해 "일단 성웅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하고 싶었고 레슬링이라는 소재가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사실 스포츠 영화는 많지만 레슬링은 없었던 것 같아 정말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존경하는 유해진 선배님과도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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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가장 힘들었던건 체급 늘리는 거 였다. 살을 찌우는게 아니라 근육으로 찌워야 되니까. 나중에는 음식 먹는게 가장 힘들었다. 운동하다가 화장실로 뛰어가야했다. 짧은 시간에 찌워야 하니까 위도 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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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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