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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수는 팍팍한 현실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절실한 청춘, 이 시대의 20대를 대표하는 캐릭터이다. 그는 중소기업의 영업직 인턴사원으로 일하며 정직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다니던 회사는 불법 다단계로 밝혀졌다. 결국, 생계를 위해 안정적인 직업이라 생각한 경찰의 길을 선택한다. 현실판 청춘과 맞닿아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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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도 성장을 보여주는 그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사수 오양촌(배성우 분)을 이해하게 되고, 짝사랑하던 한정오(정유미 분)의 아픔까지 곁에서 같이 울며 위로해준다. 하지만, 정오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기쁨도 잠시, 국비 유학을 지원하겠다는 정오의 말에 상수는 가슴 아파한다. 사랑마저 쉽지 않은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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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회 극 말미, 상수는 유기된 아이를 살리기 위해 아이를 안고 필사적으로 달렸고 경찰들은 하나가 되어 움직이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엔딩을 장식했다. 최종회를 단 2회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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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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