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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34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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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2개 홀 연속 샷이글의 괴력을 뽐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피터슨은 7번 홀에서 벙커샷으로 이글을 낚았고, 8번 홀에서는 95m 거리에서 홀컵을 적중시켜 주변의 환호를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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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를 기록한 뒤 한 달 만에 PGA 투어 대회에 다시 출전한 우즈는 7번 홀(파5)에서 첫 버디에 이어 8번 홀(파4)에서 8.5m 긴 거리 버디퍼팅에 성공하며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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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서 2010년과 2015년 두 차례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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