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장영석이 생애 첫 4안타 경기를 했다.
장영석은 4일 수원 KT 위즈전에 6번-1루수로 선발 출전, 9회초 쐐기 홈런포 포함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 하며 팀의 11대1 대승을 이끌었다.
장영석은 2회 첫 타석 KT 선발 주 권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하며 3득점 발판을 마련했다. 3회 2루 땅볼로 아웃된 장영석은 5회 1타점 우중간 적시타, 7회 좌전안타를 추가했다. 그리고 마지막 타석인 9회 고창성을 상대로 시원한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장영석이 한 경기 4안타를 친 건 데뷔 후 첫 기록이다. 올 시즌에는 4월29일 SK 와이번스전, 5월1일 NC 다이노스전 연속 2안타 경기를 한 게 한 경기 최다안타 기록이었다. 이후 2, 3일 NC전 안타를 1개씩 치는 등 타격감이 계속 올라오고 있던 장영석이 KT전에서 사고를 쳤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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