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신개념 시사교양 파일럿 '실화탐사대'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이자 '실화탐사대 요원'으로 가자 맡은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신동엽, 오상진, 이재은 3명이 자신만의 특유한 표정으로 '실화탐사대'의 이야기의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오상진과 이재은 아나운서는 '이거 정말 실화?'라고 외치는듯한 놀라는 모습으로, 진짜라서 더욱 생생한 이야기의 리얼함을 더하고 있고, 두사람의 가운데 선 신동엽은 예능인 출신 MC 특유의 모습으로 "이런것도 실화지"라며 양쪽의 MC들에게 대답해주는듯한 자신만만한 얼굴로 눈길을 모았다.
포스터에 담긴 이들의 모습은 실제 포스터를 촬영한 현장에서도, 표정연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감정이 담겨있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자신들의 담당할 이야기에 대한 정보를 살짝 주고받으면서 3MC는 한편으로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자신이 맡은 이야기 속에 담긴 진실과 배경을 이해하고 설명하느라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
'실화탐사대' 티저 영상에서도, 세 사람은 특유의 캐릭터를 뽐낸 바 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사건 현장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고, MBC 출신 방송인 오상진은 오랜만에 친정에서의 촬영에 "감회가 남다르네요. 저 눈물 좀"하며 너스레를 보여줬다.
신동엽은 처음 시사교양 프로그램 MC를 맡지 않냐는 얘기에 "실제로는 저 상당히 교양적인 사람입니다"라고 진지한 표정을 선보이며 "논픽션의 참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외치며, 재밌고도 깊이있는 신개념 교양 프로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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