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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남북 정상회담'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어준은 '흑와대 브리핑'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그런 남쪽의 자존감이다."라며 프로그램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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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장관은 논란이 되고 있는 비핵화에 대한 부분에서도 "비핵화 로드맵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논의해야 하는 것이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방향성에 대해 합의한 것도 대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기동 부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완전한 체제 보장을 교환하는 형태가 될 것." 이라고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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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언론인 진천규 씨는 "북한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알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며 북한의 현실과 우리가 알고 있는 인식간의 간극에 대해 설명했다. 김어준도 "언론도 북한에 대해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책임이 있다."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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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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