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비밀의 숲' 제작사 측이 시즌제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4일 tvN '비밀의 숲'(이수연 극본, 안길호 연출)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시즌2에 대한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 논의된 적도, 검토한 적도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비밀의 숲' 시즌제에 대한 열망은 지난 3일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다시 불타올랐다.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비밀의 숲'이 3관왕을 차지했고, 대상까지 수상하며 지난해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로 인정을 받은 것. 여기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조승우가 수상소감을 통해 '비밀의 숲' 시즌제를 다시 언급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승우는 "개인적으로 시즌5까지 갔으면 좋겠다. 부디 제가 행복하게 찍었던 '비밀의 숲'이 시즌제로 갈 수 있게 더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시즌제에 대한 답을 줄 수 없다는 것이 제작사의 입장이다. 제작사 측은 "재차 언급하지만, '비밀의 숲'에 대한 시즌제 논의는 없었다"고 못박았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 내부 비밀 추적극으로 지난해 6월 첫 방송을 시작해 7월 종영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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