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케이티 페리가 아기 사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일(한국시각) 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멕시코의 '블랙 재규어 백호' 보호소에 방문한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페리는 귀요미 아기 사자를 품에 안고 노래를 흥얼거린다. 아기 사자의 깜찍한 모습에 취한 페리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페리는 사자와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페리는 2013년에 발매한 3집 타이틀 곡 'Roar'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 곡에는 "너는 나의 포효를 듣게 들거야. 더 크게, 사자보다 더 크게"라는 가사가 포함돼 있다. 또 페리는 2015년 슈퍼볼 공연에서 대형 금속 로봇 사자를 타고 화려한 등장을 한 바 있다.
페리는 앞서 지난 4월 6일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그녀는 임진각, DMZ 등을 방문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국내 팬들을 사로잡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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