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답을 알 것이다."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이 작정한 듯 말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각) 영국 브라이턴 아멕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부상을 입은 로멜루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과감히 제외했다. 대신 래시포드, 루크쇼 등이 빈자리를 채웠다. 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맨유는 원정에서 일격을 허용, 위태로운 2위 자리를 지키는데 만족했다. 2위 맨유(승점 77)는 3위 리버풀(72)의 추격을 받고 있다.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며 "나는 늘 '왜 루카쿠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제 답을 알 것"이라고 딱 잘라 말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 무리뉴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고 있다. 루카쿠는 리그 30경기에 출전, 16골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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