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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제작 씨스토리, 예인 E&M/이하 '대군')는 방송 2회 만에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시청률'을 돌파, 지난 16회 방송분에서는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지상파 제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시청률 5% 달성 시 '광화문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이 이행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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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지난 18회에서 휘가 강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대대적인 '능행길 습격'을 계획했지만, 강이 밀고자를 통해 이 사실을 눈치 채면서, 피바람 몰아치는 형제의 '최후 전투'가 예고된 상태. 과연 이 '최후의 전투'에서 자현이 어떻게 강에게 붙잡힌 것인지, 휘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지,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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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주상욱은 칼을 쥔 상태로 연기하는 것에 각별히 주의하면서도 '폭주하는 강'과 '상처 입은 강'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특유의 카리스마로 표현했다. 진세연은 '협박'에 끝끝내 맞서는 강인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를 떨리지만 강인한 목소리와 의연한 눈빛으로 섬세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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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조선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사극 '하녀들'을 집필했던 조현경 작가와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정민 감독의 조합으로 신선한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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