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종영까지 단 2회! 역대급 엔딩이 펼쳐진다!"
'대군-사랑을 그리다' 진세연과 주상욱의 피범벅 '밀실 칼부림' 현장이 포착돼, 결말을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다.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제작 씨스토리, 예인 E&M/이하 '대군')는 방송 2회 만에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시청률'을 돌파, 지난 16회 방송분에서는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지상파 제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시청률 5% 달성 시 '광화문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이 이행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5일(오늘) 방송될 '대군' 19회 분에서는 진세연이 양 손을 포박당한 채 밀실에 갇혀있고, 그 앞에 선 주상욱이 분노에 가득 차 장검을 휘두르는 '밀실 칼부림' 장면이 담길 예정이다. 극중 이강(주상욱)이 성자현(진세연)과 함께 묶여있던 이휘(윤시윤)의 시종 기특(재호)의 목에 장검을 들이댄 상황. 이어 강이 비릿한 웃음과 함께 자현에게 눈을 맞추며 섬뜩한 말을 내뱉자,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하던 자현이 이내 단호한 눈빛을 드리우는 모습을 펼쳐낸다.
더욱이 지난 18회에서 휘가 강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한 대대적인 '능행길 습격'을 계획했지만, 강이 밀고자를 통해 이 사실을 눈치 채면서, 피바람 몰아치는 형제의 '최후 전투'가 예고된 상태. 과연 이 '최후의 전투'에서 자현이 어떻게 강에게 붙잡힌 것인지, 휘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지,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진세연과 주상욱의 '밀실 칼부림' 장면은 지난 4월 30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안성 드라마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 분에서는 잔뜩 가시를 세운 강이 자현에게마저 칼을 들이대며 '폭발직전'의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담겨야 했던 상태. 자현 역시 두렵지만 지지 않는 '카리스마 맞대결'을 펼쳐야했던 만큼, 진세연과 주상욱은 웃음기를 거둔 채 대본에 집중하며 치열한 몰입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주상욱은 칼을 쥔 상태로 연기하는 것에 각별히 주의하면서도 '폭주하는 강'과 '상처 입은 강'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특유의 카리스마로 표현했다. 진세연은 '협박'에 끝끝내 맞서는 강인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를 떨리지만 강인한 목소리와 의연한 눈빛으로 섬세하게 소화해냈다.
제작진은 "'웰메이드 사극'으로 평가받았던 만큼, 그 명성에 누가 되지 않는 진정성 넘치는 결말을 보여줄 것"이라며 "실망시키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주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조선시대 노비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던사극 '하녀들'을 집필했던 조현경 작가와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정민 감독의 조합으로 신선한 웰메이드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
- 1.[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2.[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5.대이변! 브라질 3-2로 잡아낸 일본→평가전의 기억 되살린다…"브라질 조기 탈락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