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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차 시 제동 장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신호 대기 중이던 제보자는 우측 골목길에서 후진하며 내려오는 차량을 발견했다. 점점 가까워지는 차량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자 제보자는 경적을 울려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하지만, 차량은 멈추지 않고 그대로 제보자의 차량과 충돌했다. 놀란 제보자는 바로 차에서 내려 후진한 차량의 운전석으로 다가갔다. 그런데, 운전석이 텅 비어있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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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이를 '공기 터널 현상'이라고 말한다. 자동차가 달릴 때, 공기를 밀어내기 때문에 주행 중인 차량 뒷부분의 공기는 희박해진다. 이때, 공기압이 낮은 차량 뒷부분으로 공기가 빨려 들어가게 되면서 주변 차량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공기 터널 현상'은 차량의 뒷부분이 직각일수록, 차량의 크기가 클수록 더 쉽게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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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 따르면 '공기 터널 현상'으로 차량이 흔들렸을 때, 운전자가 당황해서 하는 행동들이 사고로 이어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운전자가 '공기 터널 현상'을 경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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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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