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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상주는 4-1-4-1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골 넣는 수비수 이광선이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 윤빛가람 심동운 김도형이 뒤를 받쳤다. 신세계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홍 철 김남춘 임채민 김태환이 수비를 담당했다. 골문은 유상훈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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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정석화를 시작으로 이근호와 제리치의 슈팅으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 33분에는 상대 파울로 프리킥을 얻었지만, 황진성의 킥이 상주의 골문을 빗나갔다. 상주는 김민우 심동운의 슛으로 맞불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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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상주가 또 한 골을 맛봤다. 상주는 후반 9분 김도형이 상대 진영으로 달려 들어오는 심동운을 향해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줬다. 공을 받아든 심동운은 깔끔한 슈팅으로 득점을 완성,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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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상주의 몫이었다. 김도형의 발끝이 또 한 번 빛났다. 김도형은 후반 23분 동료 심동운의 슈팅이 상대 수비를 맞고 튕겨 나오자 이를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2골-1도움을 기록한 김도형은 동료들의 박수를 받으며 신창무와 교체돼 나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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