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한수원의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경주한수원은 5일 경주축구공원4구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과의 2018년 내셔널리그 9라운드에서 0대1로 패했다. 개막 후 8연승을 달리던 경주한수원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도 마감됐다. 승점 24점의 경주한수원은 선두는 지켰다. 대전코레일은 원정에서 대어를 잡았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4분 곽철호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2강' 김해시청도 무너졌다. 김해시청도 홈에서 강릉시청에 일격을 당했다. 후반 32분 정훈성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두 팀이 나란히 덜미를 잡힌 사이 천안시청의 상승세는 계속됐다. 천안시청은 홈에서 부산교통공사를 3대0으로 완파했다. 5연승에 성공한 천안시청(골득실 +4)은 2위 김해시청(골득실+11·이상 승점 19)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천안시청은 전반 44분 안재훈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34분 이강욱, 추가시간 조이록이 릴레이골을 성공시켰다.
창원시청은 또 한번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창원시청은 목포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4 완패를 당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8년 내셔널리그 9라운드(5일)
목포시청 4-1 창원시청
강릉시청 1-0 김해시청
천안시청 3-0 부산교통공사
대전코레일 1-0 경주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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