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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좋다. 4월까지 2할9푼6리의 팀타율을 기록했던 KIA는 5월들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5월 팀타율이 무려 3할6푼5리나 된다. 넥센(0.368)에 이어 2위다. 6경기 중 두자릿수 안타를 친 경기가 4경기나 된다. 특히 지난 주말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에선 모두 두자릿수 안타를 때려냈다. 시즌 팀타율도 3할2리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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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은 주로 8번을 치고 있어 타석 수가 적고 경기 후반 대타로 교체되는 경우도 있어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하고 있지만 타율 3할1푼으로 지난해(0.222)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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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은 잘 칠 때가 있고 못칠 때도 있다. 그래서 지금의 상승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른다. 그래도 지난해의 좋은 성적을 보면 올해도 어느 정도는 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9명의 주전 중에서 몇명이나 3할을 넘길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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