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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첫 발을 내디딘 조영욱은 학창 시절부터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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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시즌. 그는 시즌 개막전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하지만 한 번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달 21일 대구와의 홈경기.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조영욱은 전반 12분 에반드로의 결승골을 도우며 공격포인트를 신고했다. 분위기를 탄 조영욱은 뒤이어 펼쳐진 전남 원정에서 전반 6분 선제골을 마수걸이 골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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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 남짓 슈퍼매치를 경험한 조영욱. 그는 경기 뒤 "짧은 시간이었지만, 슈퍼매치라는 큰 무대에서 뛸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웃었다.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그는 이날 단 한 차례 슈팅을 날렸을 뿐이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조영욱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만약 다음에 경기에 들어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는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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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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