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인나가 '눈 먼 보스 꼬시기'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8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유인나가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눈 먼 보스 꼬시기'(김아정 극본, 이은진 연출)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눈 먼 보스 꼬시기'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로,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보스인 도민익과 그를 사랑하게 되는 비서 정갈희의 이야기다. 자신을 해치려는 괴한의 공격으로 안면인식장애를 얻게 된 보스가 유일하게 알아보는 한 사람인 비서 정갈희가 맞선 자리에 나오지 못한 K그룹 상속녀인 베로니카박을 사칭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그리고 보스를 해치려했던 괴한의 정체를 알아내는 추리극이 동시에 펼쳐지는 작품이다.
유인나는 극중 비서 정갈희로 분할 예정. JJ엔터테인먼트의 총괄 본부장인 도민익의 비서이자 공식적인 심부름꾼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여기에 자신의 보스인 도민익 앞에서 K그룹 상속녀인 베로니카박을 사칭하게 되며 자신이 연기하는 베로니카박을 질투하게 되는 이야기까지 그려진다.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던 유인나는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이후 예능 외 연기활동은 쉬었던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방송을 시작한 tvN '선다방'을 통해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중이다. 앞서 '인현왕후의 남자', '도깨비' 등으로 '로코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유인나가 '눈 먼 보스 꼬시기'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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