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가 30개 구단에서 32개 팀으로 재편될까.
롭 만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가 구단 확대 구상을 밝혔다. 최근 몬테레이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정규시즌 경기 관전을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만프레드 커미셔너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멕시코 진출을 언급했다. 그는 언론을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을 현재 30개에서 32개로 늘리고 싶다면서, 캐나다 몬트리올과 멕시코가 후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멕시코 출신의 메이저리그 레전드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는 멕시코 3번째 도시인 몬테레이를 추천했다.
메이저리그는 1998년 아메리칸 리그의 탬파베이 레이스, 내셔널리그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합류해 30개 구단이 됐다. 지난 20년간 현 체제를 유지해 왔다. 1969년 창단한 몬트리올 엑스포스는 2005년 워싱턴 DC로 연고지를 옮겨 워싱턴 내서널스가 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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