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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준혁 역을 맡아 데뷔, '제빵왕 김탁구' '총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주연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러다 한창 전성기를 달리던 2014년 4월 28일 해병대 병 1184기로 입대, 2016년 1월 27일 전역했다. 과감한 입대 결정에 대중은 놀랐던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군 제대 후 윤시윤에게 달라진 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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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배우 윤시윤의 전환점은 언제일까.
"내가 작품을 고를 수 있는 처지는 사실 아니다. 그런데 고르는 척 한다. 진짜 일 안 가린다. 그래도 한 이틀은 고민해도 되지 않나. 바람이 있다면 퐁당퐁당했으면 좋겠다. 가벼운 거 하면 감성적인 거 하고,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걸 했으면 어른 세대가 좋아하시는 걸 해보고 싶고 그렇다. '대군'은 감정신이 많아서 다음 작품은 좀더 밝고 에너제틱한 걸 하고 싶다는 욕심은 있다. 그전에 모든 걸 소모했기 때문에 아직 소모되지 않은 밝은 건 다 채워져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모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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