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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태용호의 주축을 이뤘던 핵심 태극전사들은 최종 엔트리 합류가 기정사실이다. 상대 골문을 열어야할 공격 포지션의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이근호(강원)는 최종 엔트리 입성이 사실상 정해졌다. 이중에선 태극호의 간판 골잡이 손흥민과 황희찬은 베스트11까지 유력하다. 신태용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할 경우 가장 유력한 투톱 조합으로 손흥민-황희찬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장신 김신욱(1m96)과 베테랑 이근호는 조커를 맡는다. 공격수 부문 예비 엔트리에는 석현준(트루아) 지동원(다름슈타트)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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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태용 감독이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포지션은 수비라인이다. 연이은 부상 선수 때문에 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때까지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할 상황에 처했다. 현재 장현수(도쿄) 이 용 최철순 홍정호(이상 전북) 윤영선(성남) 김민우(상주)는 최종 엔트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센터백 장현수는 신태용호 수비의 핵심으로 최근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 중앙 수비수 홍정호도 최근 햄스트링 부상에서 컴백했다. 부상으로 재활 중인 전북 풀백 김진수(무릎)와 전북 중앙 수비수 김민재(종아리뼈)는 본선 출전 가능성이 50대50이다. 따라서 신 감독이 두 핵심 수비수를 어느 쪽으로 분류하느냐에 따라 명단이 요동칠 수 있다. 김진수와 김민재가 최종 명단에서 빠질 경우 홍 철(상주)과 김영권(광저우 헝다)의 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 김진수와 김민재가 6월 본선 조별리그에서 출전이 가능하다고 볼 경우 예비 엔트리에 들어갔다가 6월 4일 최종 엔트리 제출 때 최종적으로 바꿔치기할 가능성도 있다. 수비수 예비 명단에는 고요한(서울) 권경원(톈진 취안젠) 정승현(사간도스) 등의 이름도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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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을 선발할 골키퍼에는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를 선택할 것이다. 갑자기 변화를 주기 어려운 포지션이다. 신태용호는 21일부터 모여 손발을 맞추는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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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예상 신태용호 러시아월드컵 본선 엔트리 명단(최종 23명+예비)
DF(8명+5명)=장현수 이 용 최철순 윤영선 김민우 홍정호 김영권 홍 철(김진수 김민재 고요한 권경원 정승현)
MF(8명+4명)=기성용 권창훈 구자철 이재성 염기훈 정우영 박주호 이창민(이청용 이명주 주세종 김성준)
FW(4명+3명)=손흥민 황희찬 김신욱 이근호(지동원 석현준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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