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기 전 롯데 조원우 감독은 듀브론트의 최근 상승세에 대해 "볼카운트 싸움을 잘하니 투구수 관리가 잘 된다. 이전에는 너무 조심스럽게 던졌는데, 지금은 공격적인 피칭을 한다. 구위가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다"고 했다.
Advertisement
시작부터 안정감이 넘쳤다. 1회말 이형종 오지환 박용택 3타자를 12개의 공으로 가볍게 요리했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빠르게 승부하는 공격적인 피칭이 그대로 드러났다. 2회에는 1사후 채은성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내준 뒤 문선재를 삼진, 정주현을 2루수 땅볼로 틀어막았다.
Advertisement
2-1로 앞선 4회를 1안타 무실점으로 넘긴 듀브론트는 5회 이형종 오지환 박용택을 또다시 삼자범퇴로 잡아내며 가볍게 이닝을 마쳤다. 2-2 동점이던 6회에는 선두 김현수를 140㎞ 직구를 바깥쪽 스트라이크로 꽂아 삼진 처리한 뒤 채은성을 유격수 땅볼, 문선재를 좌익수 뜬공으로 제압했다. 투구수는 101개였고, 볼넷 1개와 탈삼진 3개를 각각 기록했다.
Advertisement
경기 후 듀브론트는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였다. 3회 제구가 흔들렸던 게 아쉽지만 이후 실점을 최소화했던 것에 만족한다. 우리 팀이 더 좋은 경기를 펼쳤고 동료들의 힘이 더해져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특별히 변화를 준 건 없지만 결과가 계속 좋게 나오고 있다. 훈련과 최선을 다한 경기의 결과다. 동료들과의 호흡을 더 해가며 신뢰 관계가 더욱 두터워졌기 때문이다. 이전의 모습은 온전한 내 모습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4.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