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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후랭코프는 5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고 6안타 5탈삼진 4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다. 내용만 놓고 보면 올 시즌 가장 좋지 않았다. 종전 후랭코프의 최다 실점은 지난달 1일 KT 위즈전에서의 5이닝 3실점. 5실점은 처음이었다. 5회까지 투구수도 100개로 많아, 그 이상을 넘기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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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즌 최다 실점에, 자신의 6번째 퀄리티스타트에도 실패했지만, 타자들 덕분에 6승을 수확할 수 있었다. 지난달 21일 홈 KIA전에서 6이닝 2실점 승리투수가 됐던 후랭코프는 KIA전 2전 2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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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승리 확률이 높다. 현재까지 부진, 부상 등 삐걱거리는 게 없다. 특히 후랭코프는 등판한 8경기에서 패전 없이 6연승을 기록 중이다. 팀도 2번을 빼놓고 모두 이겼다. '원투펀치'가 나오는 날에는 두산 타선의 집중력이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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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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