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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강경헌은 등장부터 소녀 감성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해 수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한 23년 차 배우. 그러나 예능 출연은 처음으로 "이런 예능을 안 해봐서 말을 계속해야 하는 건지 안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이상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하지만 강경헌은 이내 적응한 듯 맨발로 돌다리를 건너며 소녀처럼 환한 웃음을 짓는 등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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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강경헌은 청춘들이 있는 집에 도착했고, 격한 환영을 받았다. 김광규는 자신과 함께 '구해줘'에 출연한 강경헌이 새 친구로 등장하자 반가워했고, 최성국은 거울을 보며 외모에 신경 썼다. 이날 김광규는 강경헌을 향해 유독 그윽한 눈빛을 보냈고, 이를 본 멤버들이 몰아가기를 시작하자 멀리 떨어져 앉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강수지는 "새 친구 와서 이렇게 자리를 옮긴 건 처음"이라며 놀라워했고, 김국진은 "광규가 정신을 못 차린다"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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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경헌은 대학 시절 배운 한국 무용 실력도 뽐내며 넘치는 에너지로 첫 출연에 '불청'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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