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제작 HB엔터테인먼트)측은 정재영-정유미-이이경-박은석-스테파니 리 등 5인 주연 배우 캐릭터들의 각 개성이 드러난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9일 깜짝 공개했다.
'검법남녀'는 민지은·원영실 작가와 '군주-가면의 주인'등 작품에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인정받은 노도철 감독, '별에서 온 그대', '용팔이'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드라마를 만들어온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한 수사 장르물로, 지난 1일부터 티저와 포스터가 연이어 공개된 뒤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비하인드 컷은 다섯 배우의 5色 매력이 한 눈에 들어와 눈길을 끈다. 특히 부검의 백범으로 분한 정재영은 날카롭고 냉정한 분위기를 드러내 부검의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이고 있어 극 중 보일 활약을 기대케 만든다.
또 다른 스틸 컷에서는 사건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정유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그녀가 맡게 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이이경은 카리스마 눈빛과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열혈 형사 차수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캐릭터에 몰입해 시선을 압도한다.
박은석은 강렬한 인상과 냉철한 눈매로 베테랑 검사의 품격을 완벽하게 나타냈으며, 스테파니 리는 시크한 모습을 유지한 채 긴장감 감도는 아우라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다섯 컷의 비하인드 스틸만으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고 있다.
'검법남녀' 제작진은 "전 배우들은 작품을 향한 뜨거운 애정과 노력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작품을 통해 개성강한 다섯 배우들이 매회 변모하며 만들어갈 케미스트리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완벽주의에 까칠한 성격을 가진 부검의 백범(정재영 분)과 발랄함과 허당기를 갖춘 금수저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의 아주 특별한 공조 수사를 다룬 '검법남녀'는 오는 14일(월)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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