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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생활·연예 매체 '피플' 등 다수 외신은 케이티 페리가 올리브 가지와 편지 한통을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서양에서는 올리브 가지를 비둘기와 함께 평화의 상징으로 삼는다.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서 홍수가 끝났음을 알리는 상징으로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물고 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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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스위프트와 페리는 할리우드의 최고 절친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이들의 불화는 2014년 페리가 스위프트의 투어 중 댄서들을 자신의 투어에 고용하면서 시작됐다. 원래 페리의 댄서였던 이들은 페리가 투어를 쉬는 동안 스위프트의 댄서로 활동하다 다시 페리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는 케이티 페리가 자신의 투어를 망치려 했다고 여겨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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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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