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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이 맡은 종수 역할은 타인에게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내성적인 인물. 리얼리즘의 대가 이창동 감독은 유아인이 종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할 수 있도록 세세한 디렉션을 제시했다. 유아인 역시 이창동 감독을 소울 메이트라고 할 정도로 믿고 따르며 종수 캐릭터에 몰입했다. 유아인은 "10년을 기다려왔다"고 말할 정도로 이창동 감독에 대한 강렬한 신뢰로 '버닝'에 합류했다. 한편 '밀양'의 '신애' 역할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전도연 역시 '밀양' 전과 후로 연기 세계가 달라진 만큼, 유아인 역시 '버닝'이 그의 연기 경력에 완벽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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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닝'은 칸 영화제 공식 일정들이 확정 되고 있는 가운데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CGV스타★라이브톡과 CGV아트하우스 라이브톡까지 결정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유아인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버닝'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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