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소속된 미국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국제 스카우트 총괄이 창원 마산야구장을 방문했다.
NC 다이노스의 '간판타자' 나성범을 보기 위해서다.
이 스카우트는 스캇 보라스 코퍼레이션 관계자와 함께 9일과 10일 NC와 SK와이번스의 경기를 지켜봤다. 나성범은 스카우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9일 스리런 홈런을 쳤고 10일에는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나성범은 올시즌 58안타로 최다안타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10경기 중 7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때렸다. 타율도 3할7푼4리로 3위다.
토론토는 올 시즌 오승환을 영입했고 최근 오승환은 4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평균자책점 1.65로 호투하고 있다.
나성범은 내년 시즌을 마치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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