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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공개된 사진에는 윤희재(허준호 분)가 무미건조하고 싸늘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뚫어지게 주시하고 있다. 그의 시선이 닿는 곳에는 희재의 둘째 아들 윤나무(남다름 분)가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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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희재의 행동 때문인지 아버지를 바라보는 나무의 표정에서 미묘한 감정이 느껴져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이들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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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후속으로 오는 1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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