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프랑스(칸)=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유명 매체가 강동원의 할리우드 진출을 주목했다.
11일(현지시간) 해외 유명 연예 매체인 '할리우드 리포트'는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기간 현지에서 발행되는 소식지를 통해 강동원을 비롯한 한국 영화인 5인에 대해 "박찬욱 감독, 봉준호 감독, 배우 이병헌을 이어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이들이 '한국 영화의 새 물결'"이라고 설명하며 주목했다.
특히 '할리우드 리포트'는 강동원을 아시아에서 가장 받는 스타 소개하며 "'쓰나미 LA'로 할리우드에 데뷔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동원에 대해 구찌의 모델로 데뷔해 최근 '검사외전' '마스터' '1987' 한국 최고의 흥행 영화에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강동원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쓰나미LA'는 미국 LA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하고 대량 살상을 초래한다는 내용의 재난 영화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강동원은 오는 4월부터 영국과 멕시코를 오가며 촬영을 이어가는 중. 극중 캐릭터는 서퍼이며 정의로운 시민 역할로 스펙터클한 액션과 함께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강동원은 대사를 전부 영어로 소화한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 8일 진행된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깜짝 등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강동원 측은 "'쓰나미LA'의 홍보차 참석한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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