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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식 스크리닝부터 기자회견까지 영화의 수장이자 연출자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그가 러시아에서 9개월간 가택구금 상태에 있기 때문. 그에게 허락된 외출은 하루 2시간 집으로부터 1km 반경 내의 산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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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들도 '레토'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미국 유명 매체 '버라이어티'는 리뷰 기사를 통해 "'레토'는 영향력이 있으면서도 비극적으로 짧은 생애를 보낸 소련의 작곡가 겸 가수 빅토리 최의 진실된 이야기에 공감하면서도 음악 전기 영화에서 올 수 있는 단조로운 구조적 함정을 피했다"고 호평하면서 "키릴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이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보다 경험하기를 바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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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soun.com,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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