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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예측 불허 위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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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은 여러 감정이 교차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연하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이기도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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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도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기대가 됐다"며 "브이라이브에 출연한 배우 외에도 '시크릿 마더'에 연기 잘하는 배우가 많이 출연한다. 그래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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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은 이날 출연한 배우 중 가장 막내이기도 했지만 '시크릿 마더'에 출연하는 배우 중에서도 세 번째로 어린 축에 속했다. 그는 "밑에서 세 번째다"며 "촬영한지 한달이 되어 간다. 언제 첫 방하나 기다렸는데 떨리고 긴장이 된다.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태호는 키가 생각보다 커서 여배우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윤아는 "김태호씨가 키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제가 힐을 어느 날 높은 힐을 신었는데도 훨씬 크더라"며 놀라워했다. 김소연 역시 "김태호 오빠 실물깡패"라고 말하며 그를 칭찬했다.
송재림은 "배우가 막연한 꿈이었다. 배우라는 직업이 프리랜서라다 보니까 조건과 운이 따르는 직업이다"고 말했다. "만약 다음 생애 이런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배우가 되기 힘들 것 같다. 안되면 공무원"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소연은 "다음 생에는 배우를 선택하지 않을 것 같다. 연기할 때는 너무 좋은데, 안하고 있을 때 기다림이 너무 힘들다. 이번 생에 열심히 열정을 다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윤아는 "제가 다친 것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아셨나 모르겠다"며 "이렇게 건강하게 촬영하고 있다. 걱정안하셔도 좋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시크릿 마더'는 '착한마녀전' 후속으로 내일(12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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