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칸에서 멋짐 뿌렸다"
12일 CJ 무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사인 요청 쇄도! 칸 현지 인기 폭발! 멋짐뿌리는 #황정민 #이성민 #주지훈 #윤종빈감독 <공작> 포토콜 비하인드컷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칸 영화제를 즐기는 황정민, 이성민, 주지훈과 윤종빈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한 브이 포즈와 사인 요청을 응해주는가 하면, 이국적인 배경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4일째인 11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영화 '공작'(The Spy Gone North)의 월드 프리미어가 열렸다.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포토콜 현장에 등장한 감독과 배우들은 해외 매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에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화답했다.
또한 포토콜이 끝난 이후 다수의 매체 기자들이 운집해 개인적으로 싸인과 사진을 요청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영문 프레스킷과 '공작' 포스터가 표지를 장식한 영화제 프로그램 책자를 들고 온 해외 매체 기자들은 싸인을 받고 상기된 모습으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영화에 대한 큰 기대감을 짐작케 했다.
한편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첩보극 '공작'은 이번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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