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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의 시간', '오만과 편견', '달콤한 인생', '무신' 등 다양한 장르물을 통해 선보인 스타일리시하고 무게감 있는 연출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진민 감독은 탄탄한 대본의 힘을 발휘하는 윤현호 작가와 의기투합,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자신의 연출력 끝판인 '무법변호사'를 내놓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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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감독x이준기 재회! 묵직한 연출력으로 인생작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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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8일(화)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준기는 "첫 대본을 받았을 때 '개와 늑대의 시간'보다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확신을 받았다"며 "감독님과의 재회를 통해 배우로서든 작품을 대하는 자세에서든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 매너리즘에 빠져있던 것들이 깨질 것 같다는 기대감에 선택하게 됐다"며 작품 선택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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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준기x서예지 공조 케미! 티격태격 스파크→싹 트는 로맨스 지켜보는 재미!
무엇보다 두 사람은 과거 18년전에서부터 시작된 씨실과 날실처럼 엮인 관계로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만들어 간다. 이와 함께 이들이 '절대 악' 이혜영-최민수에 맞서는 치열한 대립은 '무법변호사'의 백미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두 캐릭터를 연기할 이준기-서예지의 연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액션과 감정 연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준기는 봉상필 역을 통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최적의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주짓수를 통해 몸을 만들고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본인이 직접 소화하는 등 무법변호사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캐릭터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준기는 '개와 늑대의 시간' 카이 이후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성립할 예정이다.
극 중 하재이 캐릭터를 위해 13년만에 단발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서예지도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 특히 아닌 것은 아니라고 대답하는 원칙주의 성격으로 부당한 판결에 대한 불복으로 판사에게 핵사이다 주먹을 날리는 장면은 전작 '구해줘'에서 선보인 방언 연기에 버금가는 명장면을 예고하게 한다.
3. 이혜영-최민수 악역 케미! '무법변호사'에서만 볼 수 있는 쌍방 카리스마!
'무법변호사'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위력으로 한 도시를 장악하는 절대자의 탐욕과 이분법적인 모습이다. 이에 고결한 성녀의 얼굴 속 탐욕을 감춘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과 어시장 깡패에서 재벌 회장까지 올라온 야망남 안오주 캐릭터를 대한민국 대표 카리스마 배우 이혜영과 최민수가 맡아 배우 인생 가장 강렬한 파격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민수를 기성 시장에 앉혀 자신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이혜영의 사악한 물밑 작업과 함께 자신들에게 첫 반기를 든 이준기-서예지를 향한 두 사람의 견제가 시작되면서 파란만장한 혼돈의 법정 혈투가 열릴 예정.
이를 위해 이혜영은 전작 '마더'에서 선보인 강인한 모성애를 버리는 과감함을 선택했다. 하늘 아래 오직 본인밖에 없다는 오만과 독선으로 한 도시를 쥐락펴락하는 실세의 모습을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펼쳐내 38년 연기 인생 이혜영의 1순위 캐릭터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최민수는 캐릭터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M자로 탈바꿈하는 변신과 카리스마로 브라운관을 장악할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모성애까지 짓밟는 잔인 무도한 안오주를 눈빛, 표정만으로 올킬하는 열연을 통해 카리스마 끝판의 진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브라운관과 극장의 경계를 허물 '무법변호사'는 법정의 무법자로 나선 이준기를 필두로 복수를 향한 분노와 욕망으로 덮인 탐욕, 권력 다툼, 부패의 극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은 "뜨거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주먹 좀 아는 '무법변호사' 봉상필의 여정을 시작하는 만큼 따뜻한 시선과 유쾌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는 김진민 감독의 연출력, 윤현호 작가의 믿고 보는 극본, 이준기에서 최민수까지 명품 배우들의 완벽한 합을 이룬 tvN '무법변호사'는 2018년을 뜨겁게 달굴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늘(1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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