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안우연이 영화 '오목소녀'로 처음 스크린 연기에 도전했다.
최근 SBS '착한마녀전'을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 도전을 마친 안우연이 영화 '오목소녀'의 주역으로 스크린까지 진출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다.
'오목소녀'는 '걷기왕' 백승화 감독의 신작. 안우연은 오목이 전부인 그러나 오목만 알고 세상은 모르는 끼 없는 청춘 김안경 역을 맡았다.
안우연은 지난 8-9일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안우연은 작품 상영 후 GV 및 토크 클래스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했다. 안우연은 "영화 작업이 처음인데 이렇게 내가 출연한 작품,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즐겁고 감격스럽다. 보편적인 캐릭터가 아니라서 연기할 때부터 관객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이 있었다. 다행히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재밌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고 처음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독특한 캐릭터를 능청맞게 소화하며 극의 분위기를 더욱 통통튀고 유쾌하게 이끌며 단연 돋보이는 신스틸러로 시선을 사로잡아 객석의 환호를 받기도.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장르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안우연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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