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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의 사과문은 영문으로도 게재됐다. 그러나 '해석의 차이'로 인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이 대중의 반응이다. 스티븐 연은 영문으로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엄지손가락으로 스와이프(페이지 넘기기) 한 번, 엉뚱한 곳에 도착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인터넷을 스크롤 한 것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인터넷 속 세상은 허술하다. 불완전한 플랫폼을 이용해 우리를 표현한단 점이 슬프다"고 표현했다. 한국에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해석이 이어졌다. 사과문이 아닌, 대중에게 호소하고 변명하는 것 같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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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은 다섯 살 이후 외국으로 건너간 한국계 배우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이어 이창동 감독과 작업한 '버닝'의 개봉 역시 앞두고있는 만큼 한국 활동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있는 상황. 현재 '오해의 소지'를 남긴 그의 '전범기(욱일기) 논란'과 '사과문 온도차' 등에 대한 해명과 현명한 대처가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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