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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이다. 이기고 있는 경기는 확실히 잡고, 밀리고 있던 게임은 집중력을 발휘해 기어코 승점을 챙긴다. 실제로 성남은 7승 중 4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공수 밸런스도 안정적이다. 11경기에서 19골-9실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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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변수가 발생했다. 에델이 전치 4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5월 한 달은 에델 없이 경기에 나서야 한다. 그러나 때 마침 무랄랴가 부활했다. 올 시즌 리그 6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던 무랄랴는 광주전에서 선제골을 꽂아 넣으며 부활을 알렸다. 팀 합류가 늦어 컨디션을 제때 끌어올리지 못했던 무랄랴는 리그 7경기 만에 마수걸이골을 터뜨리며 에델 공백 메우기에 희망을 던졌다. 무랄랴까지 터진 성남은 21일 안산과의 맞대결에서 12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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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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