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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최태준은 훈남의사로 극중 정음(황정음 분)의 어릴적부터 친했던 인생친구 최준수 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단순한 친구가 아닌 눈빛만 봐도 그녀의 속내를 파악할 정도인 남사친 캐릭터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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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최태준은 지난 2001년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아역으로 출연, 즉 SBS 드라마로 데뷔하면서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대풍수', '드라마의 제왕', '못난이 주의보', '냄새를 보는 소녀', '수상한 파트너' 등 사극과 정극, 일일극, 판타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자신만의 캐릭터를 한껏 살려내는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아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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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이번 '훈남정음'에서는 주인공 정음의 옆을 한결같이 든든하게 지켜주다가 훈남(남궁민 분)의 등장으로 인해 감정을 변화를 연기하면서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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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최태준이 열연할 '훈남정음'은 드라마 '탐나는도다'와 영화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했던 이재윤 작가, 그리고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연출한 김유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사랑하는 은동아', '오 마이 비너스' 등을 선보인 '몽작소'가 제작에 나섰으며,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5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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