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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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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부회장과 비서라는 업무로 얽힌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남부럽지 않은 비주얼 케미와 연인 같은 포스를 발산해 설렘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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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미소는 이영준의 곁에서 완벽한 파트너로 변신, 그를 능숙하게 에스코트하며 비서인 듯 연인 같은 호흡을 뽐내고 있다. 가녀린 쇄골과 어깨선이 드러난 우아한 드레스 자태는 비서였을 때의 김미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특히 팔을 교차하고 밀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부회장과 비서 사이라기엔 익숙하고 친밀해 보여 묘한 떨림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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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 측은 "금방이라도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등장하자마자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며 "'로코 남신' 박서준과 '로코 여신' 박민영이 펼칠 아찔한 밀당케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 역시 유료구독자수 누적 4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6월 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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