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네이마르(26·파리 생제르맹)를 포함한 월드컵 명단 23인을 발표했다.
브라질은 15일(이하 한국시각)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23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네이마르도 이 명단에 포함됐다. 리버풀 피르미누, 맨시티 가브리엘 헤수스 등이 네이마르와 함께 공격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말 우측 중족골 수술을 받은 네이마르는 지난달 18일 한 행사에 참석해 "빨리 회복해서 월드컵에 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TV로 보고 싶지 않다.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자신했다. 네이마르가 이번 23인 최종 명단엔 포함됐다는 것은 회복이 순조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
다만, 파리 생제르맹 라이트백 다니 알베스는 무릎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골키퍼로는 알리송 베커(AS 로마) 에데르손(맨시티) 카시우(SC 코린티안스)가 브라질 대표에 포함됐다. 수비수에는 다닐루(맨시티) 파그너(코린티안스)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필리페 루이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티아구 실바, 마르퀴뇨스(이상 파리 생제르맹) 미란다(인터 밀란) 페드로 게로멜(그레미우) 등 8명이 출전한다.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페르난지뉴(맨시티) 파울리뉴(바르셀로나) 프레드(샤흐타르) 레나토 아우구스토(베이징 궈안)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 윌리안(첼시) 더글라스 코스타(유벤투스)가 미드필드진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공격수로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타이손(샤흐타르) 헤수스(맨시티) 피르미누(리버풀)가 월드컵에 나간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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