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조민수가 배우로서는 최초로 디아스포라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조민수는 오는 5월 18일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서 아나운서 김환과 함께 개막식 사회를 진행한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인천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이하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5년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능성을 확장했다는 평을 받은 것은 물론, 품격과 재미를 고루 갖추며, 수준 높고 내실 있는 영화제로 자리 잡았다.
디아스포라 영화제 측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폭넓은 작품 활동으로 특유의 카리스마와 연기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배우 조민수가 개막식 사회를 진행하게 됐다" 며 "배우로서는 처음으로 개막식 사회를 진행하는 것이라 매우 뜻 깊다"고 전했다.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봄과 여름이 만나는 5월, 18일부터 5일간 다양한 층위의 디아스포라를 다룬 전 세계 33개국 65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관객들과 함께 환대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환대를 넘어' 공존하는 삶에 대해 함께 성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영화를 통해 관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해외 감독들이 직접 영화제 방문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개막작은 최병권 감독의 '복덕방'이다.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아트플랫폼 일대에서 5월 18일부터 5일간 계속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부대 프로그램들의 신청은 5월 중,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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