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첫 선을 보인 '슈팅 챌린지'가 홈 경기장내 새로운 체험형 이벤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1대0 승)에서 '슈팅 챌린지' 이벤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주니어풋살구장에서 각 팀별 30명이 대표로 나서 2번씩 슈팅 시도 결과를 합산해 우승팀을 선정한다.
이날 첫 대결에서는 도남, 월랑, 동화초등학교가 맞붙었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 방식에 제주 유나이티드 점퍼(우승팀), 사인볼(준우승팀), 머그컵(3위팀) 등 푸짐한 경품까지 더해져 참가자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제주 관계자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축구라는 순수한 매개체를 통해 선의의 경쟁과 함께 제주 유나이티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제주는 홈 경기시 제주는 '슈팅 챌린지' 등 제주월드컵경기장 내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민의 마음을 계속 사로잡을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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