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한 넥센 히어로즈가 마이클 초이스를 4번타자로 내세웠다.
넥센은 14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대결을 펼친다. 넥센은 휴식일이었던 지난 14일 이정후와 김하성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정후는 13일 두산전에서 사구를 맞아 부상을 당했고, 김하성까지 손바닥 부상을 입어 한동안 전력에서 빠지게 됐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김민성도 선발 출전이 어려운 가운데, 넥센은 결국 외국인 타자 초이스를 4번타자로 선택했다.
넥센은 김규민-임병욱을 '테이블 세터'로 꾸렸고, 이택근-초이스-장영석이 중심 타선으로 나선다.
다음은 15일 넥센 선발 라인업.
김규민(1루수)-임병욱(중견수)-이택근(지명타자)-초이스(우익수)-장영석(3루수)-홍성갑(좌익수)-송성문(2루수)-김혜성(유격수)-김재현(포수) 선발투수 제이크 브리검.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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