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장현식이 차근차근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1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장현식이 피칭을 시작하며 5월 복귀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했다.
김 감독은 "불펜 피칭을 2번 이상은 해봐야 하고 C팀(퓨처스팀)에서 던지게 시합 스케줄도 잡아봐야 한다"며 "2군에서도 2경기 정도는 던져보고 투수코치와 상의해서 1군 합류시점을 잡겠다"고 했다.
김 감독은 이날 2군에 내려간 로건 베렛을 대신해 "토종 선발로 로테이션을 꾸리겠다"고 했다. "최성영이 잘하고 있고 장현식도 돌아오면 괜찮아진다"고 말한 김 감독은 베렛에 대해서는 "외국인 투수라면 유리한 카운트에서는 삼진도 잡고 해야하는데 어린 투수들과 똑같은 모습이면 힘들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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