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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15일 중국 닝보에서 벌어진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주차 3조 벨기에(세계 13위)와의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대3(18-25, 22-25, 22-25)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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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세트 시작과 함께 3점을 먼저 내며 기선을 잡는 듯했으나 12-12에서 4연속 실점하며 기세를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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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들어 한국은 김희진을 빼고 강소휘를 라이트에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지만 이마저도 통하지 않았다. 젊은 파워를 앞세운 상대의 파상 공세가 더 매서웠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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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6일 같은 장소에서 도미니카공화국(9위)을 상대로 2차전을 치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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