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서 DJ로 첫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소속사 선배 뮤지션인 이적이 응원차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
14일 첫방송을 마무리한 DJ 곽진언은 "잘할 수 있는 일도 어른이 되면 겁이 많아진다. 아이처럼 겁없이 잘하고 싶다"라며 오프닝 멘트로 첫인사를 건넸고 "너무 떨린다. 물도 쏟고 원고 잡고 있는 손도 떨리고 난리가 났다."며 긴장된 소감을 밝혔다.
선배 뮤지션 이적은 이날 재치있는 입담으로 곽진언의 진행에 큰 도움을 줬다. 곽진언은 "뮤직팜에서 제일 편한 형은 이적형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적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DJ로서 남다른 준비성과 각오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곽진언이 DJ로 활약 하고 있는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는 매일 밤 10시 KBS 쿨FM (89.1Mhz)에서 청취 할 수 있다.
한편, 곽진언은 오는 17일 신곡 '함께 걷는 길'을 발표하고 2년만에 팬들을 만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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